살아 있는 팝의 전설 톰 존스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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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팝의 전설 톰 존스 내한공연

드디어 톰 존스가 내한한다. 83년 이후 두 번째 방문으로 무려 33년 만이다. 6년 전 내한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러운 급성후두염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모든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1940년 6월 7일생으로 본명은 존스 우드워드. 톰 존스라는 예명은 1700년대 영국 극작가 겸 소설가 헨리 필딩의 소설 작품에서 나오는 주인공 이름에서 따 지은 예명이다. 1959년에 뮤지컬 배우로서 무대에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연예계에 입문했다. 잉글버트, 험퍼딩크 등을 키워낸 영국 뮤직 비즈니스계의 대부 고든 밀스를 만나면서 가수로서의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1965년 1집 앨범 <얼롱 케임 존스(Along Came Jones)>로 데뷔, 그해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 비틀스, 롤링 스톤스와 함께 60년대 영국 음악의 미국 침공(British Invasion) 주역 중 한 명이다. 이후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 40여 년간 음악에 몸바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2006년에는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그의 대표곡은 바로 ‘딜라일라’. 쎄시봉 출신의 조영남이 ‘고향의 푸른 잔디’라는 제목으로 번안해 부른 곡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송 순위에 항상 자리할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곡이다. 이번 내한공연은 빅밴드와 함께하여 풍성한 사운드와 화려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복고 열풍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부모와 자녀가 함께 추억을 나누고 즐길 수 있는 무대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 Rphabet

글 SUNGCHA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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