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똘끼로 꾸며진 음악 페스티벌, 레이블 무브먼트 vol. 2 창동

Music, 뮤직 페스티벌
0 좋아요
저장하세요
똑똑한 똘끼로 꾸며진 음악 페스티벌, 레이블 무브먼트 vol. 2 창동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은, '이런 비호감적인 음악을 해봤자 더 이상 여자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노래하지만, 삶을 한탄하기 보다는 풍자적인 비판으로 승화시키는 그들을 인디 팬들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붕가붕가레코드', '일렉트릭뮤즈', '해피로봇레코드' 등 국내 인디신의 주축인 인디레이블이 모여 복합문화공간인 플랫폼창동61에서 어쿠스틱과 밴드셋으로 이틀 동안 페스티벌을 벌인다.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위아더나잇, 실리카겔, CHEEZE(치즈), 이아립, 홍갑, 익시, 갈릭스 등 재밌거나, 엉뚱하거나, 가슴 따뜻하게 하는 음악으로 유쾌함과 서정적인 쉼을 제공하는 10팀이 꾸민 공연이다. 건대에 위치한 커먼그라운드와 닮은 플랫폼창동61의 내부가 아직 낯설다면, 빨간 색으로 칠해진 '레드박스'를 찾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