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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크 펄만 리사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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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크 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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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의 거장 이차크 펄만이 2년 만에 한국을 찾아 독주회를 연다. 이차크 펄만은 열다섯 번이나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그래미에서 평생공로상까지 수상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영화 <쉰들러 리스트> 속의 바이올린 솔로 연주, 2009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서의 연주까지 모두 그의 두툼한 손끝에서 나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르 클레르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D장조 Op.9, 브람스의 'F.A.E 소나타' 중 스케르초 C단조 Op.posth,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봄' Op.24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오랜 음악 동료인 피아니스트 로한 드 실바가 협연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일흔 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축배 대신 악기를 드는 이 열정적인 백발의 거장을 두 눈과 귀로 만나볼 것.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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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6만-18만원
운영 시간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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