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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개러지 록 밴드 '더 크립스'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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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Out 의견

영국의 악동 형제 밴드, 개러지 록의 대표주자로 국내에선 몇 차례 페스티벌을 통해 내한한 바 있지만 단독 공연은 처음이다. 2004년 1집과 2집을 거치며 영국 인디씬에서 주목 받았고, 그 이후에 낸 앨범 모두 UK앨범 차트 8위 9위에 오르며 영국 대중의 인기와 평단의 호평을 거머쥐게 되었다. 글래스톤베리, 아일 오브 와이트 등 굴지의 록 페스티벌에 출연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들의 라이브 무대는 그들의 열기가 고조에 다다랐을 때, 거침없이 무대로 다이빙을 하는 광기 어린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 매력적인 영국의 록 사운드를 직접 만나보자!

상세내용

주소
가격
스탠딩 8만 8000원
운영 시간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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