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다양한 레시피의 크래프트 맥주와 피자가 있는 맥파이 홍대점에서도 할로윈 파티가 열린다. 피자와 맥주가 할로윈과 무슨 상관이냐 물을 수도 있지만, 그것들은 인생의 모든 것과 관계 있다 단언하겠다. 더욱 중요한 건 음악! 할로윈 데이를 맞아 도살장으로 변신한 맥파이에서 야마가타 트윅스터, 레 세일즈(Les Sales), 러프 컷츠(Rough Cuts), 유즈드 카세트의 대니 애런즈(Danny Arens), 그리고 그레이 왓슨(Grey Watson)이 라이브 셋을 보여준다. 게다가 입장료는 무료다. 클럽 파티보다는 아늑한 느낌의 할로윈을 보내고 싶은 이에게 추천한다.
‘블러드 앤 비어’ 홍대 맥파이 할로윈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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