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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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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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문학관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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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물과 닫힌 우물
윤동주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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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필원고 '쉽게 씨워진 시'

영화 [동주]와, 베스트셀러에 오른 1955년 초판본 시집을 복간한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時)]. 이들을 통해 우리는 28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감한 시인 윤동주를 다시 떠올렸다.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 종로구 누상동에서 하숙을 하며 시인의 꿈을 키웠던 윤동주는, 종종 인왕산에 올랐다고 한다. 당시 그가 오르던 인왕산 자락에 현재 ‘시인의 언덕’이 있다. 그리고 그 아래 윤동주문학관이 자리를 잡았다. 원래 작고 오래된 수도가압장이었던 곳에 문학관을 세웠는데 뒤늦게 발견된 물탱크 두 곳이 활용됐다. 모티프는 ‘우물’. 물탱크 한 곳은 지붕을 걷어내고 제2전시실 ‘열린 우물’이, 다른 한 곳은 그대로 유지해 제3전시실 ‘닫힌 우물’이 되었다. 친필 원고와 사진 자료가 시간의 순서에 따라 전시된 제1전시실에도 작은 우물이 있다. 생가에 있던 것을 옮겨온 것이다. 전시실을 차례로 둘러보고 마지막에 도달하는 ‘닫힌 우물’에서, 그의 생을 담은 짧은 영상이 상영된다. 공간을 울리는 내레이션, 습한 냄새, 그리고 천장에서 흘러 들어오는 한 줄기 빛까지, 그의 시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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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이름 윤동주문학관
연락처
주소 창의문로 119
종로구
서울
03046
운영 시간 화–일 10:00–18:00 (월요일 휴무)
교통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
가격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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