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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에서 뭘 볼까?

부산 시내 6개 극장 35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되는 부산국제영화제. 올해는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준비됐다. 우리에게 익숙한 거장의 신작부터 주목해야 할 화제작까지, 10편을 골랐다.

자객 섭은낭

조용하고 현실적인 드라마 제작의 베테랑인 대만 감독 허우샤오시엔의 8년 만의 신작이자 첫 무협영화. 그리고 그에게 올해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을 안기기도 한 작품이다. 당나라를 배경으로 포악한 관리를 제거하는 암살자로 키워진 섭은낭의 이야기. 분위기, 색감, 순간의 이야기보다 그림 같은 그녀의 마음에 충실한 이 영화를 조용히 따라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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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오브 아시아-마스터스

중국 최대의 동영상 플랫폼 유쿠투더우와 부산국제영화제가 함께 제작한 옴니버스영화 "컬러 오브 아시아-마스터스"가 처음 공개된다. 아피찻퐁 위라세타쿤(태국), 가와세 나오미(일본), 왕샤오슈아이(중국), 임상수(한국) 등 4명의 감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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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함의 무덤

“다시 한 번,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은 정말로 아름다운 무언가를 창조했다.” "찬란함의 무덤"에 대한 "타임아웃 런던"의 평이다. 자원봉사 간병인 젠지라는 알 수 없는 수면병에 걸린 젊고 잘생긴 병사를 간호한다. 그의 초기작 "열대병"(2004) "엉클 분미" (2010)와 비슷한 주제를 추구하지만 더 큰 기량을 보여준다니, 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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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은 2010년 이란 정부로부터 반체제 인사로 분류돼 20년간 영화 제작과 출국 금지를 선고받은 상태다. 영화는 자파르 파나히 감독이 노란색 영업용 택시로 테헤란 거리를 누비며 만난 승객과의 대화 내용을 80분간 보여준다. 영리하고 감동적인 유머 감각이 결합된 "택시"는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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