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화려하고 기상천외한 할로윈 코스튬을 볼 수 있는 곳을 꼽으라면 단연 미트마켓 할로윈 파티라 하겠다. 몇 년째 퀴어 커뮤니티의 사랑을 받는 파티이기도 하다. 쿠시아 디아멍(Kuciia Diamant)을 비롯해 서울에서 가장 멋진 드랙퀸들의 공연도 볼 수 있으며, 입장료는 한 잔의 무료 음료를 포함해 단돈 1만원이다. 코스튬 콘테스트도 열리는데,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이들 사이에서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선 꽤나 대담하고 세심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미트마켓 할로윈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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