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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레스토랑의 버블리 선데이 @ W 서울 워커힐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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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키친의 버블리 선데이는 무제한 샴페인을 마시며 주말 낮을 보내는 브런치로 오랫동안 사랑 받은 시그니처 브런치다. 하지만 새롭게 리뉴얼되는 버블리 선데이에는 더 이상 무제한 샴페인이 없다. 샴페인 브런치를 사랑하는 애호가들에게는 참 아쉬운 소식이지만, 가격은 낮추고(9만9000원) 메뉴의 퀄리티는 높인 버블리 선데이로 위안 삼아 보자. 우선 바뀐 선데이 브런치에는 키르 로열(Kir Royal), 벨리니 등의 샴페인을 베이스로 만든 웰컴 칵테일을 준다. 칵테일은 물론 음식은 시즌에 따라 매달 다른 메뉴로 스프와 리조또, 파스타, 육류와 해산물을 이용한 메인 요리가 선보이며, 해장에 딱인 짬뽕, 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 등 인기 브런치 메뉴를 자리에서 직접 주문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만큼 즐길 수 있다. 각종 야채와 샐러드 코너, 신선한 해산물과 육류를 구워내는 그릴 요리 등의 뷔페 코너가 있으며, 막걸리, 메론, 오렌지즙을 얼려 만든 질소 아이스크림도 끝까지 챙길 것. 이용시간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 오후 1시30분에서 3시 30분으로 구분되어 있다.

작성:
Dong Mi Lee

상세내용

이벤트 웹사이트
www.walkerhill.co.kr/
주소
연락처
02-2022-0111
가격
9만 9천원 (샴페인 칵테일 1잔 제공)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운영 시간
11:00-13:00, 13:30-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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