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마켓 기간 동안 와인을 구매하면 별도의 코르크 차지 없이 41층에 자리한 레스토랑 피스트에서 와인과 뷔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행사다. 판매용으로 선보이는 와인은 20가지 정도인데,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에 선보인 ‘끌로 뒤 발(Clos du Val)’, 명품 와인으로 손꼽히는 ‘샤또 린쉬 바쥬(Chateau Lynch Bages)’ 등의 와인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의 와인들은 시간대와 상관없이 단품 메뉴와 즐길 수도 있고, 자리가 있다면 구매한 와인만 마실 수도 있다. 가장 저렴한 와인은 3만3000원부터다. 직접 구매한 와인을 먹는 것은 점심과 저녁 뷔페 시간에만 가능하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쉐라톤 와인 마켓
Time Out 의견
상세내용
Discover Time Out original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