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딸기 밀란@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작년 겨울에 레트로한 파리지앵의 감성으로 진행됐던 JW메리어트 동대문의 딸기 뷔페가 올 겨울에는 모던하고 세련된 이탈리안 감성으로 진행된다. 호텔 중에는 거의 가장먼저 딸기 디저트 뷔페를 시작했다. 캐나다 출신의 수석 페이스트리인 채드 야마가타셰프가 준비한 홈메이드 딸기 디저트로는 딸기 화이트 초콜릿 타르트, 촉촉하고 부드러운 비스퀴와 폭신하고 쫀득한 머랭이 녹아드는 카르디날 슈니텐, 이탈리아 전통 디저트인 딸기 자발리오네, 진한 풍미의 치즈가 느껴지는 마스카포네 딸기 체즈 케이크등이다. 디저트류 외에도 주문 즉시 조리되는 이탈리안 감성의 세이보리 메뉴도 준비된다. 커피 혹은 프리미엄티도 선택, 제공된다. 주중에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주말에는 세 타임으로 나눠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