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타볼로 24 동대문 갈비가든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타볼로 24는 아예 ‘동대문 갈비가든’으로 바뀐다. 물론 3월 18일까지만 한시적으로 바뀌는 것이다.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최상급 미국 갈비로 선보이는 고기 뷔페 자리다. 한국 스테이션에는 갈비탕, 갈비찜, 수원왕갈비, 이동갈비, LA갈비, 중식 스테이션에는 상하이 갈비, 마라우육, 만다린 쇠고기, 웨스턴 스테이션에는 로스트한 쇠고기 등심과 꽃등심, 그릴에 구운 쇠고기 꼬치 요리 등이 놓인다. 또 각 테이블에는 미니화로가 세팅되어 직접 구워 먹는다. 다채로운 뷔페 음식 외에도 스파클링 와인과 디톡스 생과일 주스, 인퓨징 스파클링 워터 등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더 반가운 건 동대문 갈비가든 프로모션은 기존 뷔페 가격과 동일하다는 것. 주중 런치 뷔페는 7만8000원, 브런치와 디너 뷔페는 9만8000 원이다. ‘눈으로 먹는 웹툰’으로 유명한 ‘오무라이스 잼잼’의 조경규 작가와의 협업으로 ‘갈비 먹으러 가자’라는 이름의 단편 웹툰까지 만들었다. 고기파라면 여러 가지로 놓칠 수 없는 절호의 기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