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돔 빙수

‘국내에서 제일 비싼 빙수’, ‘럭셔리 빙수’로 화제를 모았던 빙수다. 가격이 8만원(2인 기준)이나 되는데, 심심찮게 나간다. 눈꽃 얼음 위에 레몬 껍질과 딸기 쿨리로 만든 진한 딸기 샐러드, 라즈베리 패션프루트 셔벗으로 빙수를 만들고, 토핑으로 구름 모양의 솜사탕과 식용 장미 잎, 금장 장식이 박혀 있다. 돔페리뇽 샴페인 한 잔이 포함되는데 이 돔페리뇽 샴페인을 쏟아부어 먹는다. 진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펄(Pear) 빙수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과일 샐러드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유자, 패션프루트 쿨리에 진주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더한 빙수다. 10만원 상당의 진주 귀걸이를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