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에서 연인과 함께 캐비아와 최고급 샴페인을 즐길 수 있는 ‘캐비아 부티크’를 선보인다. 샴페인 루이로드레 크리스탈 와인을 ‘바카라' 크리스탈 글라스로 즐길 수 있는 저녁 코스다. 얼음 조각 위에 올려진 3가지의 캐비아와 6가지 카나페를 즐길 수 있는 ‘데거스테이션 세트(Degustation Set)’, 파로 링귀니 파스타와 랍스타 위에 다빈치 캐비어를 올려 먹는 ‘캐비어 파스타(6만 5000원)’ 등이 준비된다.
이중 데거스테이션 세트에는 대게 살, 아보카도, 부라타 치즈와 체리 토마토와 함께 즐기는 ‘트래디션 캐비아’, 옐로우 테일 세비체와 성게, 저지방 치즈로 크림처럼 부드러운 프로마쥬 블랑과 곁들여 먹는 ‘오시에트라’ 캐비아, 프랑스식 육회인 쇠고기 타르타르와 통보리 링귀네와 랍스터와 함께 곁들여 먹는 ‘다빈치’ 캐비아를 포함한 3가지 종류의 캐비아와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는 세트다. 2인 기준 14만 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