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인 ‘카페395’에서 8월 13일까지 볼리비아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볼리비아 대사관을 통해 직접 초청된 디에고 크리스피에리(Mr. Diego Crispieri) 조리장이 직접 내한해 선보이는 자리. 볼리비아 음식은 쌀과 감자, 우유, 치즈를 이용한 요리가 많고, 육류를 주요리로 한다. 또 특유의 향신료도 많이 쓰는 것이 특징. 페루를 통해 우리에게도 익숙한 요리인 송어 세비체를 비롯, 볼리비아식 쿠스쿠스와 라비올리 등 총 10여 가지의 요리를 경험하게 된다. 볼리비아식 퀴노아 푸딩이나 땅콩스프, 초콜릿과 계피향의 라이스 팝콘 등은 대체 어떤 맛일까도 궁금해진다. 볼리비아 조리장이 직접 만든 음식들은 기존 카페 395의 뷔페 요리에 추가해 선보인다.
볼리비아 음식축제@밀레니엄서울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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