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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자연주의 와인 8

자연주의 와인 테이스팅에 참여했던 8개의 와인 수입사에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자연주의 와인을 추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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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멘 비르질 졸리 '비르질 루즈' 2009 (Domaine Virgile Joly Rouge 2009)

도멘 비르질 졸리 '비르질 루즈' 2009 (Domaine Virgile Joly Rouge 2009)

코트 드 랑그독 지역의 와인이다. 포도 자체의 힘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말벡보다는 랑그독 와인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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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 미라클 와인즈(Miracle Wines)
레옹 바랄 포제르  트라디시옹 2011 (Leon Barral Faugères Tradition 2011)

레옹 바랄 포제르 트라디시옹 2011 (Leon Barral Faugères Tradition 2011)

바이오다이내믹 와인이다. 랑그독 지역에서 쉽게 만들어내지 못하는 훌륭한 산도를 가지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레드와인에서 제비꽃 향이 은은하게 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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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 와인엔(Win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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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드노정 뿌이 퓌세 라 크로와 비에뉴 빈뉴 2013 (Robert Denogent Pouilly-Fuisse La Croix V.V 2013)

로버트 드노정 뿌이 퓌세 라 크로와 비에뉴 빈뉴 2013 (Robert Denogent Pouilly-Fuisse La Croix V.V 2013)

바이오 다이내믹 와인으로, 열대 과일 향이 주를 이루고 미네랄, 산도가 조화를 이루어 전체적인 밸런스가 훌륭하다. 잠재력 또한 뛰어난 와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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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 비티스(Vitis)
코시모 마리아 마시니 니꼴 2013 (Cosimo Maria Masini Nicole 2013)

코시모 마리아 마시니 니꼴 2013 (Cosimo Maria Masini Nicole 2013)

유기농 와인은 비쌀 것이라는 편견을 깨주는 와인이다. 신선하면서도 과실미가 느껴져 자연주의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쉽게 마실 수 있다. 비노비노 직영샵에서 3-4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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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 비노비노(Vino V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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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오 페페 2013 (Emidio Pepe 2013)

에미오 페페 2013 (Emidio Pepe 2013)

테이스팅에 온 사람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받았던 와인 중 하나다. 이태리 자연주의 와인의 선구자격인 에미디오 페페의 몬테풀치아노는 필히 마셔봐야 할 와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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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 레드슈가(Red Sugar)
피도라, 발폴리첼라 DOC 2014 (Valpolicella Organic DOC 2014)

피도라, 발폴리첼라 DOC 2014 (Valpolicella Organic DOC 2014)

맑은 루비빛의 컬러와 화사한 붉은 과실류의 향이 복합적으로 난다. 부드러우면서도 질감이 느껴지는 탄닌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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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 네이처 와인(Nature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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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뢰리 로버트 플뢰리 2004 (Fleury, Robert Fleury 2004)

플뢰리 로버트 플뢰리 2004 (Fleury, Robert Fleury 2004)

바이오 다이내믹의 농경기법을 샴페인 지역에 최초로 적용한 선구자로, 많은 생산자들이 이 와이너리의 야생효모를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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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 크리스탈(Crystal)
니콜라 졸리 레 비유 클로 (Les Viseux Clos)

니콜라 졸리 레 비유 클로 (Les Viseux Clos)

니콜라 졸리는 바이오다이나믹 와인의 대부라 일컬어지며, 자연 및 우주의 섭리에 맞게 포도를 재배하고 양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투명한 황금색을 띄는 레 비유 클로는 전체적으로 균형과 유연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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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사: 호모 비노쿠스 (Vin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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