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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으로 만드는 공예 작업을 중심으로 생활미술을 조명하는 그룹 전시. 지난 3년간 남서울미술관을 빛낸 작가들의 신작도 엿볼 수 있다. 그중에는 허명욱 사진가가 수집하고, 그것을 옻칠로 칠해 재해석한 원형 테이블도 보이고, 실제로 작가가 모은 빈티지 소품은 그의 사진 작업의 소품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도의 디자이너자 대표인 이윤신이 깨진 도자기를 쏟아지는 별동별처럼 매단 설치 작업도 있다. 은박접시로 제작한 갑옷을 입은 여성의 초상화는 생활 미술이나 공예와는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사실은 세계 지역 박물관의 민속품이나 유물을 지역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는 물건으로 재현한 유쥬쥬의 ‘더 슈퍼 뮤지엄 프로젝트’다.

작성:
Jin-young Park

상세내용

이벤트 웹사이트
www.sema.seoul.go.kr/
주소
연락처
02-2124-8800
가격
무료 입장
운영 시간
월–금 10:00 – 20:00, 토·일·공휴일 10: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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