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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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에세이
Courtesy of the artist and MMCA Seoul

“영화 “트렌스포머” 로봇을 생각했다면 유치할 거야. 사실 로봇이 아니거든. 아트와 테크놀로지의 만남, 또는 첨단기술 시대의 인간적 사유. 뭐 이런 것들이다. 근데, 왜 이렇게 멋지냔 말이다.” 김영진(아트인사이드 대표)

로봇 에세이 왼팔 하나에 눈 하나만 달린, 로봇 집단 다섯 ‘명’을 만날 수 있는 전시. 로봇 에세이에서 가장 눈이 가는 로봇은 초상화를 그려주는 ‘폴’이다. 기계가 그림을 그린다니 결과물은 초현실적일 것 같지만, 폴이 그려내는 그림은 사진보다는 사이 톰블리가 즐겨 그릴 법한 ‘낙서’같이 생겼다. 웬만한 길거리 화가보다 잘 그려서 괘씸하다는 말이다. 웹사이트에 신청을 하면 7월 19일까지 폴에게 초상화를 맡길 수 있고, 그 그림은 미술관의 벽 한 면을 장식하게 된다. 

글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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