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우 개인전

0 좋아요
저장하세요
권영우 개인전
© the artist’s estate and Kukje Gallery Image provided by Kukje Gallery

권영우 손목이 뒤틀리고 눈이 허리에 가 있어야 추상화인 것은 아니다. 한지를 자르고, 찢고, 뚫고 붙이는 행위를 통해 구상적인 추상화를 연구한 권영우 작가의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는 생전에 한지와 먹, 두 가지의 가장 한국적인 매개체를 통해 그만의 담백한 회화기법을 추구했다. 깊이 있는 먹의 농담과 섬세한 선은 복잡한 기교 없이도 종이 한 장을 꽉 채운다. 이번 전시는 권영우의 작품 중 1976년부터 1996년 사이의 주요 작품을 선보인다. 한지와 먹을 중심으로 회화 형식의 기반을 넓힌 담백하고 힘있는 작품을 기대해도 좋다. 

이벤트 전화 02-735-8449
이벤트 웹사이트 http://kukje.org
LiveReviews|0
1 person liste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