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선으로 완성한 작가 서용선의 드로잉에서는 망설임이 느껴지지 않는다. 화려하고 세련되진 않지만 담백하고 강건하다. 지난 30년 동안 매일의 기록처럼 집요하게 혹은 성실하게 드로잉을 쉬지 않은 작가의 전시. 1986년부터 현재까지의 드로잉 중 연필, 아크릴, 수채화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한 흥미로운 작품 700여 점을 선별했다.
확장하는 선, 서용선 드로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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