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릴 때에 한해서 나는 행복하다”라고 말한 한국의 대표 여성 작가 천경자(1924~2015). 작년 8월 6일 세상을 떠난 그녀는 주요 작품 다수의 저작권을 서울시에 기증했다. 작가의 작고 1주기에 맞춰 개인 컬렉터들의 소장품과 서울시 기증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작가의 글, 사진도 함께 전시한다.
천경자 1주기 추모전 : 바람은 불어도 좋다 어차피 부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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